국립공원 무등산 화재…2시간만에 진화

입력 2013-02-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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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일부 소실…등산객 인명 피해 없어

국립공원 무등산에 난 화재가 2시간 여만에 진화됐다.

17일 오전 6시55분께 국립공원 무등산(해발 1187m) 새인봉(해발 608m) 부근에서 난 불은 9시10분께 진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화재로 풀과 나무를 비롯한 산림 일부가 소실됐으나 다행히 등산객 등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광주시소방본부 △전남도소방본부 △산림청 소속 헬기 3대 △소방관 △의용소방대 △공무원 등이 동원돼 진화작업을 폈다.

현재 광주시와 시 소방본부는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하고 있다.

광주시의 한 관계자는 "잡목과 풀 등 산림 0.3㏊ 가량 피해를 봤다. 낮 12시께 정확한 피해 면적이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무등산은 지난해 12월 27일 도립공원에서 국립공원으로 승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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