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실험]황우여 “국회 규탄결의 등 초당적 공조”

입력 2013-02-12 15: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12일 북한의 3차 핵실험 강행에 대해 “정치권은 여야 없이 초당적으로 현 정부 및 새로 출범할 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공동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핵실험을 “유엔 안보리 1718호, 1874호 결의안에 대한 정면 위반으로서 국제사회에 대한 도발이자 동북아 평화와 번영에 심대한 위협”으로 규정하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북한은 유엔 안보리가 이미 결의한 추가적 제재와 국제사회로부터의 고립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이 결과는 모두 북한 당국의 책임”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그는 “신 정부 출범을 앞두고 남북 간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관계를 도모하려는 우리의 바람을 저버리는 북한 측 행동에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며 “향후 우리 정부는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협조를 유지, 가동하면서 한반도 안정을 저해하는 어떠한 도발에도 대처할 수 있는 굳건한 안보 체제를 견지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국회도 초당적 공조 아래 규탄 결의를 비롯해 정부와 함께 굳건한 안보와 평화의 제반 조성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황 대표는 회의에 앞서 민주통합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과 전화통화를 갖고 북한의 이번 핵실험에 대해 초당적 대처에 나서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새누리당 이상일 대변인이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패닉 하루 만에 코스피 역대 최대 상승폭으로 급반등⋯ 코스닥도 사상 최고 상승
  • 기름값 일주일 새 128원 상승…중동 사태에 물가·경제 '경고등'
  • '천만영화' 카운트다운…'왕사남' 숫자로 본 흥행 기록 [인포그래픽]
  • 봄꽃 축제 열리는 여의도·구례·제주도…숙소 검색량 '급증' [데이터클립]
  • '미스트롯4' 결승→'무명전설' 돌풍⋯'트로트', 왜 여전히 뜨겁나 [엔터로그]
  • 쿠르드족, 이란서 美 대리 지상전 시작했나…CIA 지원설 솔솔
  • 수입 소고기 값, 작년보다 63% 급등...계란 가격도 6%↑[물가 돋보기]
  • 급락장에 또 '빚투'…5대 은행, 신용대출 이틀새 1조3500억 불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965,000
    • +3.05%
    • 이더리움
    • 3,143,000
    • +4.35%
    • 비트코인 캐시
    • 681,000
    • +2.33%
    • 리플
    • 2,113
    • +3.27%
    • 솔라나
    • 134,900
    • +2.74%
    • 에이다
    • 403
    • +2.54%
    • 트론
    • 415
    • +0.48%
    • 스텔라루멘
    • 235
    • +3.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30
    • +1.36%
    • 체인링크
    • 13,760
    • +2.76%
    • 샌드박스
    • 127
    • +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