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4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 ‘매수’ - 유진투자증권

입력 2013-01-2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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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25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4분기 역사적 최대 실적이 전망되며 블레이드앤소울·길드워2, 모바일게임 등 모멘텀이 기다리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그러나 2013년 실적전망 하향에 따라 목표주가는 기존 28만원에서 21만5000원으로 낮췄다.

김동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포트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42.0%, 101.4% 증가한 2588억원, 1019억원으로 역사상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신작 게임 길드워2와 최장수게임 리니지 1의 호조가 실적에 크게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4분기 단기 실적 급증에도 불구하고 길드워2 패키지 판매 효과가 소멸되는 올해 1~2분기까지는 실적 모멘텀이 약화될 수밖에 없다는 점과 국내외 모바일 게임 산업 급성장에 따른 상대적인 소외 현상 등으로 엔씨소프트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크게 낮아진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나 김 연구원은 “현 주가 수준은 과매도 국면으로 판단되며 오히려 바닥매수(Bottom fishing) 구간으로 활용할 시점”이라며 “1분기 실적 모멘텀 약화는 불가피하나 블레이드앤소울 중국 CBT가 1분기와 2분기에 걸쳐 2차례 진행될 것으로 예상돼 중국 기대감이 재차 형성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올해 모바일게임에서의 가시적인 성과가 예상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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