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할머니 시인 시바타 도요 101세에 타계

입력 2013-01-21 07: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98세에 ‘약해지지 마’로 데뷔

일본의 할머니 시인인 시바타 도요가 20일(현지시간) 노환으로 타계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향년 101세.

시바타 할머니의 장남인 시바타 겐이치는 이날 오전 0시50분께 할머니가 도쿄 북쪽 우쓰노미야시 자택 부근의 사설요양원에서 평화롭게 눈을 감았다고 밝혔다.

시바타 할머니는 아들의 권유로 92세부터 시를 쓰기 시작했으며 98세이던 지난 2009년 10월 첫 시집인 ‘약해지지 마’를 자비로 출판했다.

할머니의 사연과 시 속에 녹아있는 유머와 따뜻하면서 긍정적인 면 등이 입소문을 타고 전해지면서 대형 출판사인 아스카신샤가 다음해 총 41편을 수록한 할머니의 시집을 다시 출간했다.

이 시집은 160만 부 가까이 팔리는 등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할머니는 지난 2011년 6월 자신의 100세 생일을 기념하는 두 번째 시집 ‘100세’를 내놓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권 ‘제2 산업축’ 주목…한화·LG엔솔·LS·삼성물산 등 투자 검토
  • ‘삼전’ 3배 오를 때 ‘SK하닉’ 4배…시총 격차 100조원 밑으로
  • 미국·이란, 협상 첫날부터 위기...트럼프 위협에 한때 파행
  • 분양가 치솟고 증시 활황⋯청약통장 해지 가속
  • “대형 스크린에 압도적 음향…월드컵 즐기기에 최고”(가보니)[진화하는 극장]
  • [주간수급리포트] 개인이 던진 ‘삼전닉스’ 외인이 받았다⋯수급 공방 속 코스피 9000선 안착
  • K바이오,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총력…BIO USA 출격
  • 스타벅스, 오늘 오후 3시 조기 영업종료⋯전 직원 대상 가치교육
  • 오늘의 상승종목

  • 06.22 11: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164,000
    • -0.07%
    • 이더리움
    • 2,623,000
    • -0.27%
    • 비트코인 캐시
    • 300,000
    • -0.27%
    • 리플
    • 1,717
    • -1.04%
    • 솔라나
    • 111,700
    • +0.81%
    • 에이다
    • 241
    • -2.03%
    • 트론
    • 495
    • +0%
    • 스텔라루멘
    • 32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70
    • +0.22%
    • 체인링크
    • 11,980
    • -0.5%
    • 샌드박스
    • 83.7
    • -9.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