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협력회사 설 자금지원 확대

입력 2013-01-2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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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설명절을 앞두고 중소협력회사의 원활한 자금운영을 위해 960여 개 협력회사 상품대금 조기 지급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추가 조기 지급 대상은 대기업을 제외한 중소협력회사 중심의 3100여개사이며 580억 원 규모의 대금이 조기 지급된다. 이로써 홈플러스는 이번 설 총 4060여 개 중소협력회사에 대해 2180억 원의 대금을 조기 지급하게 된다.

이번 추가되는 중소협력회사들의 정상적인 대금 지급일은 이달 30일이지만 설 연휴 준비 등을 감안해 5일을 단축, 25일 일괄 지급키로 했다.

설도원 홈플러스 부사장은 “대형마트 강제휴무 등의 영향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 차원에서 자체적으로 금융비용을 투자하여 상품 대금을 명절 전에 미리 지급하기로 했다”며 “중소 협력회사들이 자금 부담을 덜고 설 영업을 준비하는데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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