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증설 효과로 실적·주가 랠리 기대 ‘매수’-현대증권

입력 2013-01-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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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17일 강원랜드에 대해 증설 효과로 인한 실적과 주가의 완만한 장기 랠리가 가능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한익희 연구원은 “강원랜드가 오는 6월 이전 신규 영업장을 전면 개장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며 “증설 전후 12개월 동안의 입장객이 약 35% 확대돼 강력한 실적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 연구원은 “오는 10월에는 1750억원 규모의 워터월드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며 “이는 강원랜드의 집객력을 더욱 높여 3분기 성수기 실적을 극대화하는 효과를 가져 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24%, 29%씩 성장할 것”이라며 “순이익은 27%으로 크게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증설효과가 아직 밸류에이션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며 “강원랜드의 경우 홀드율이 높은 일반 영업장의 고객들이 실적의 대부분을 창출해 주기 때문에 실적 가시성이 아주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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