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롯데아울렛 서울역점 오픈

입력 2013-01-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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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18일 서울 중심상권인 서울역에 아울렛을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역 롯데 아울렛점은 연면적 3만 7000여㎡(1만 1200평), 영업면적 1만 2000여㎡(3400평)으로 지상 2층부터 4층의 매장에 현재 롯데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120여 개의 패션브랜드 상품들을 평균 30~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서울역 롯데 아울렛점은 지하철 1,4호선이 통과하고 50여 개의 시내버스가 정차하는 서울 도심의 중심부에 위치해 하루 유동인구가 40만명에 육박해 최적의 입지 여건을 갖췄다. 특히 KTX경부선과 경의선 철도에 도심 공항 철도까지 연계돼 있어 서울뿐만 아니라 지방과의 연계성도 좋다.

특히 외국 관광객이 집중되는 명동, 남대문 상권 인접의 입지적인 특성과 외형적인 성장을 넘어 최근 급속히 확산되는 외국 쇼핑객들의 합리적인 구매 성향으로 서울역점은 새로운 글로벌 쇼핑 명소가 될 것이란 게 롯데백화점 측의 설명이다.

외국인 고객이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점 내 모든 안내 고지물을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 4개 국어로 표시하고 외국어가 가능한 안내 사원 및 통역 전문 요원도 별도로 운영 할 예정이다.

시슬리, 오즈세컨 등 11개의 대표 영캐릭터 브랜드가 입점해있으며 메트로시티, 루이까또즈 등의 인기 잡화 브랜드 및 노스페이스, 코오롱 종합관, 제일모직 캐주얼 등 남성 전문관이 있다. 2층에 위치한 팝업스토어를 통해 신진 브랜드 등 새로운 패션 트렌드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최경 서울역 롯데 아울렛 점장은 “최근 아울렛은 합리적인 소비 트렌드의 확산으로 매년 매출이 두 자리 이상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롯데백화점의 아울렛 매출이 업계 처음으로 1조를 돌파했다”며 “서울에 처음 오픈하는 아울렛인 만큼 서울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서울역 롯데아울렛 전경(롯데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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