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문제 유출 ‘해커스그룹 회장 형제’ 유죄

입력 2013-01-16 13: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이성용 판사는 15일 직원들을 동원해 토익·텝스 시험문제를 유출한 혐의(저작권법 위반 등) 등으로 기소된 해커스그룹 조모(54) 회장에게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한 같은 혐의로 기소된 조 회장 동생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시험 문제를 불법 유출하고 공정성을 훼손한 점 등 공소사실 전부가 유죄로 인정된다. 치밀하고 전문적인 방법을 사용해 유출한 문제로 교재를 만든 점 등을 보면 죄책이 무겁다”고 판결했다.

조 회장 형제는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그룹 직원과 연구원 등을 토익 텝스 시험에 직접 응시하도록 지시했다. 이후 문제를 유출해 교재를 만든 혐의로 지난해 2월 기소됐다.

해커스 그룹 측은 “이번 결정을 존중하고 교훈 삼아 저작권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권 ‘제2 산업축’ 주목…한화·LG엔솔·LS·삼성물산 등 투자 검토
  • ‘삼전’ 3배 오를 때 ‘SK하닉’ 4배…시총 격차 100조원 밑으로
  • 미국·이란, 협상 첫날부터 위기...트럼프 위협에 한때 파행
  • 분양가 치솟고 증시 활황⋯청약통장 해지 가속
  • “대형 스크린에 압도적 음향…월드컵 즐기기에 최고”(가보니)[진화하는 극장]
  • [주간수급리포트] 개인이 던진 ‘삼전닉스’ 외인이 받았다⋯수급 공방 속 코스피 9000선 안착
  • K바이오,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총력…BIO USA 출격
  • 스타벅스, 오늘 오후 3시 조기 영업종료⋯전 직원 대상 가치교육
  • 오늘의 상승종목

  • 06.22 14: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771,000
    • -0.44%
    • 이더리움
    • 2,617,000
    • -0.08%
    • 비트코인 캐시
    • 301,500
    • +0.37%
    • 리플
    • 1,713
    • -1.15%
    • 솔라나
    • 111,700
    • +0.9%
    • 에이다
    • 240
    • -1.23%
    • 트론
    • 494
    • +0%
    • 스텔라루멘
    • 321
    • -0.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780
    • -0.17%
    • 체인링크
    • 11,940
    • -0.5%
    • 샌드박스
    • 83.17
    • -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