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사회서비스사업 통해 일자리 2만1000개 창출

입력 2013-01-1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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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10일 올해 지역사회서비스 사업을 통해 이용자 24만명을 지원하고 일자리 2만1000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 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자체적으로 기획해 추진하면 정부가 지원한다.

올해 신규사업은 143개 222억원 규모이며 사업예산은 141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66억원 늘었다.

신규 사업은 △클래식과 함께하는 청소년 힐링뮤직(서울 양천구) △동화야 놀자 스토리텔링(부산광역시) △노인맞춤형 정서지원서비스(인천 남구) △장애아동의 비장애형제 지원서비스(충남 천안·아산) △노인심신건강관리서비스(경기 안성) △예비은퇴자노후설계(대전광역시) 등이다.

지역사회서비스 사업 혜택 대상자는 전국 가구 평균소득(4인 기준 월 473만6000원) 이하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혜택 대상별 비중은 아동이 69.1%로 가장 크며 △노인(13.5%) △노인 장애인(10.2%) △장애인(6.0%) △성인(1.4%) △가족 (2.5%)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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