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형마트에 배추 600t 공급…“시중보다 40% 저렴”

입력 2013-01-07 1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폭등한 배춧값을 잡기 위해 정부가 수급조절용 겨울 배추를 대형유통 업체와 전통시장 등을 통해 시중가보다 40% 정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7일 정부가 비축하고 있는 수급조절용 배추 8000t 가운데 600t을 시중에 저가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이마트와 홈플러스를 통해 배추를 공급하고 전통시장 등은 수요 파악이 완료되는 대로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다. 특히 설 성수기에는 비축 물량 중 일부를 추가 공급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이 같은 정부의 조치는 최근 배추 가격이 190% 이상 가격이 치솟은데 따른 것이다.

농식품부 서규용 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수년 전 배추파동 때 한 포기에 1만 5000원까지 갔지만 최근 배추 소비자가격은 4000원이 안 된다”며 “(상시비축제가) 성공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배추, 당근, 대파 등 겨울채소류의 공급 부족에 대비해 생산현장 지도와 중국 등 주요 생산국의 가격 동향 모니터링을 강화키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받으려면 미국이 받아야”
  • 정비사업도 모자라 LH 민참까지⋯대형사 공세에 설 자리 잃는 중견 건설사
  • 단독 한국투자증권, 1분기 증권사 전산장애 사고금액 1위⋯‘8억 배상’하고도 또 사고
  • 소득보다 자산…한국 사회 불평등 구조 바뀌었다
  • 코스피 9000 시대 열리자…국내 주식형 ETF 비중 첫 50% 돌파
  • 동전주 퇴출’ 7월부터 본격화…219개 종목 상폐 위기
  • "청년도약계좌 갈아타도 될까"…청년미래적금 가입 전 체크포인트[Q&A]
  • 미국 반도체 규제 엇박자…삼성·SK 중국공장 불확실성 커진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615,000
    • +0.66%
    • 이더리움
    • 2,609,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298,700
    • -1.09%
    • 리플
    • 1,729
    • -0.4%
    • 솔라나
    • 110,300
    • +2.04%
    • 에이다
    • 243
    • -1.22%
    • 트론
    • 493
    • +0.82%
    • 스텔라루멘
    • 321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680
    • -0.11%
    • 체인링크
    • 11,960
    • -0.5%
    • 샌드박스
    • 87.58
    • +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