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태양광발전 자금 지원 63억원으로 확대

입력 2013-01-04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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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건물주 또는 발전사업자에게 시설 설치비의 50% 이내, 최대 1억5000만원까지 저금리로 설치비를 지원하는 등 올해 총 63억원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융자지원은 민간건물의 옥상 등을 활용한 중소규모(150KW 이하)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융자 지원은 작년에 40% 이내를 지원했던 것을 올해에는 설치비의 50% 이내 최대 1억5000만원으로 확대해 민간의 발전사업 참여를 적극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융자 기간은 8년 분할상환(3년 거치 5년 분할상환)으로 금리는 연 2.5%이며, 융자지원 추천은 ‘태양광 발전시설사업 융자심의위원회’ 심의 후 결정된다.

융자신청을 원하는 시민 또는 사업자는 전기사업허가(태양광 발전시설)를 받은 후 융자승인신청서, 사업계획서, 공사계약서, 전기사업허가서, 건축물 대장, 사업자등록증을 시에 제출하면 된다.

융자신청 서식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 ‘공고’란에서 서식을 내려받 아 서울시 녹색에너지과(2115-7730)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오는 3월 서울시내 모든 건물의 태양광발전 시설 설치 가능량 및 설치시 경제적 효과 등을 시각화해서 알려주는 ‘서울 햇빛지도’를 제작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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