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푸틴 신년사, 국민 단합 강조

입력 2013-01-0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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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신년사에서 국민 단합을 강조했다고 러시아 관영 이타르타스통신이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국민들은 오직 단합을 통해서 끊임없이 전진하고 어려움을 해결하며 강하고 성공적인 국가, 현대적이고 번영하며 자유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푸틴의 신년사는 지난해 5월 3기 집권 이후 야권과 시민들 사이에서 장기 집권에 대한 반발이 커지고 시위가 잇따르는 와중에 이뤄지는 것이다.

푸틴은 지난 2000~2008년 대통령을 맡았으며 그 이후 실세 총리로 군림하다 지난해 대선에서 다시 승리해 대통령에 복귀했다.

그의 복귀 이후 언론과 인권 탄압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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