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신인식 교수, IEEE RTSS분야 최우수 논문상 수상

입력 2012-12-2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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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KAIST)는 전산학과 신인식 교수 연구팀이 지난 6일 푸에르토리코에서 열린 국제전기전자학회(IEEE) 실시간 컴퓨터 시스템 분야(RTSS)에서 발표한 논문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학회 33년 역사상 RTSS 분야에서 아시아지역 연구기관 소속 교수나 연구원 자격으로 최우수 논문상을 차지한 것은 신 교수가 처음이다.

신 교수는 앞서 미국 펜실베니아대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던 2003년 이 학회에서 펜실베니아대 소속 연구원 자격으로 최우수 논문상을 받은 바 있다. 따라서 신 교수는 전 세계에서 국제전기전자학회 RTSS 분야의 최우수 논문상을 두 번씩이나 차지한 유일한 과학자가 됐다.

신 교수는 이번 논문에서 자동차, 항공기와 같이 안정성이 최우선적으로 요구되는 실시간 시스템 분야에서 십여 년이 넘게 난제로 여겨지던 멀티코어 프로세서에 대한 스케줄링 기법을 체계적으로 밝혀 낸 성과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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