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문재인에 훈수(?) “정치 10개월된 분이… 정치 바르게 배워야”

입력 2012-12-17 14: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 측 이정현 공보단장이 17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향해 “정치 시작한 지 10개월 되신 분이 이런 식으로 정치하면 안 된다. 정치를 바르게 배워야 한다”고 훈수(?)를 뒀다.

이 단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국정원 선거개입 의혹’ 관련, 경찰 중간수사발표에 대한 문 후보 측 반발을 비판하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TV토론 직후’라는 경찰 발표시점을 문제 삼는 문 후보 측에 “토론 전에 발표했다면 문 후보는 고발인이자 피고발인”이라며 “피해자를 피의자라고 할 수 있겠나. 그 자리에서 국민 앞에 사과했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정치 시작하고 국회의원되고 민주당 대통령후보되니까 세상을 얻은 것처럼 생각하는가본데 이런 식으로 하면 안 된다”고 거듭 문 후보를 비난했다.

그러면서 문 후보를 지원 중인 안철수 전 후보를 향해서도 “이 시점에서 민주당의 이런 행태, 국정원 여직원을 감금하고 새정치를 얘기하는 것에 대해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고 일갈했다.

이 단장은 “자신을 지지하고 성원한 도화지처럼 깨끗한 대한민국 신생 유권자들, 새정치를 갈망하는 청년들에게 이런 식의 유치한 공작정치, 구태정치의 표본을 보이는 후보에 대해 한 마디 하는 것이 안철수다운 것”이라고 주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기본법은 안갯속, 사업은 제자리…인프라 업계 덮친 입법 공백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①]
  • 메가시티·해양·AI수도 3대 전장서 격돌…영남 민심은 어디로 [6·3 경제 공약 해부⑤]
  • BTL특별펀드, 첫 투자처 내달 확정…대구 달서천 하수관거 유력 [문열린 BTL투자]
  • 단독 “세종은 문턱 낮고, 서울·경기는 선별”…지역별 지원 ‘천차만별’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中]
  • '나는 솔로' 31기 옥순, 영숙-정희와 뒷담화⋯MC들도 경악 "순자에게 당장 사과해"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10: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269,000
    • -0.29%
    • 이더리움
    • 3,426,000
    • -1.75%
    • 비트코인 캐시
    • 683,000
    • +0.66%
    • 리플
    • 2,082
    • -0.05%
    • 솔라나
    • 129,700
    • +1.57%
    • 에이다
    • 388
    • +0.52%
    • 트론
    • 509
    • +0.79%
    • 스텔라루멘
    • 237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60
    • -1.53%
    • 체인링크
    • 14,560
    • +0.76%
    • 샌드박스
    • 112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