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보육시설 찾아 문화지원 봉사활동

입력 2012-12-17 10: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근포 대표이사와 신입사원 100여명 참여

▲한화건설 이근포 대표이사(가운데)와 신입사원들이 꿈나무마을 위탁아동들과 크리스마스 장식을 만들고 있다.
한화건설은 이근포 대표이사를 비롯한 신입사원 100여명이 지난 14일 오후 서울 은평구 응암동 서울시 꿈나무마을을 찾아 위탁아동들 대상으로 문화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신입사원 100여명이 사회생활의 첫걸음을 내딛는 자리로, 봉사단은 위탁아동들과 함께 정성껏 크리스마스 장식과 카드·양초 등을 만들어 크리스마스 트리와 보육원을 꾸미고 보육원 곳곳을 깨끗이 청소했다.

이근포 한화건설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한화건설에 입사하자 마자 봉사활동을 마다 않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신입사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올해는 그룹이 환갑을 맞는 창립 60주년의 해인만큼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는 일은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그 동안 지역 노인복지관, 장애인 및 아동시설 등과 연계를 맺고 월 1회 이상 자원 활동을 펼쳐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91,000
    • -0.58%
    • 이더리움
    • 5,294,000
    • +1.61%
    • 비트코인 캐시
    • 643,500
    • -0.08%
    • 리플
    • 726
    • +0.55%
    • 솔라나
    • 233,200
    • +0.91%
    • 에이다
    • 627
    • +0.8%
    • 이오스
    • 1,131
    • +0.98%
    • 트론
    • 156
    • +0.65%
    • 스텔라루멘
    • 150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150
    • -0.35%
    • 체인링크
    • 25,790
    • +3.53%
    • 샌드박스
    • 606
    • +0.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