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시황]코스피, 미 재정절벽 현상 난항에 1980선 추락

입력 2012-12-1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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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2000선을 돌파하며 마감했던 코스피가 14일 하락 출발했다. 뉴욕증시가 미국 재정절벽 협상 난항으로 하락한데 따른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74.73포인트(0.56%) 내린 13,170.7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9.03포인트(0.63%) 하락한 1,419.45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21.65포인트(0.72%) 떨어진 2,992.16을 각각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4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5.58포인트(0.78%) 하락한 1987.19을 기록중이다.

개인은 195억원어치 사들이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168억원, 21억원 내다 팔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 65억원 매수 우위, 비차익거래 240억원 매도 우위로 도합 17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업종별 주가는 대부분 하락세다. 종이목재, 의료정밀, 유통업, 운수창고 등을 제외하고는 모두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역시 모두 하락세다. 삼성전자, 신한지주, SK하이닉스의 하락률은 1%를 상회하고 있다.

상한가 없이 213개 종목이 오르고 있으며 하한가 1개를 포함해 357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113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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