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장애인 일자리 창출 나선다

입력 2012-12-1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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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 추진

LG전자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을 추진한다. 이는 장애인 의무고용 사업주인 모회사가 장애인 고용을 목적으로 일정한 요건을 갖춘 자회사를 설립하는 것이다. 해당 자회사에 고용된 자애인은 모회사가 고용한 것으로 간주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LG전자는 11일 경기도 평택에 소재한 LG디지털파크에서 조종란 공단 고용촉진이사, 박진관 LG전자 상무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식’을 가졌다.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은 12월 말인 현재까지 포스코, 삼성, LG, STX, NHN 등 63개 대기업이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그 중 26개사가 설립 운영 중으로 고용된 장애인은 919명(중증 556명 포함)에 이르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조종란 공단 고용촉진이사는 “새로 설립되는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공단의 역량을 최대한 동원하여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진관 LG전자 상무는 “장애인들에게 자립의 기반을 마련해 주어 나눔과 상생의 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성공적인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과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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