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모집]서울여대, 자연계열 지원시 수리 가형 7% 가산점

입력 2012-12-1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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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는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2013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올해 정시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나군 일반학생전형 자연계열(의류학과, 체육학과 제외) 모집단위 지원 시 수리영역 가형의 7%의 가산점을 부여한다는 것이다. 수리 가형 응시생에게는 자연계열로 지원할 경우 합격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정시모집은 나군의 일반학생전형,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정원외)과 다군의 수능3개영역전형, 일반전형(현대미술과·시각디자인학과·산업디자인학과)으로 분할 모집한다.

사회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정보미디어대학, 미술대학, 자율전공학부(인문사회/자연)는 나, 다군으로 분할해 모집하며 인문대학, 교육심리학과, 체육학과, 공예학과는 나군에서만 모집한다.

▲서울여대 김명주입학홍보처장.
수능성적은 백분위를 반영하며 탐구영역은 상위 등급 2개 과목의 백분위 평균을 반영한다.

나군 일반학생전형은 전 모집단위(예·체능계열 제외)에서 학생부(200점)와 수능(600점)으로 선발하며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자율전공학부(인문사회), 자연과학대학(의류학과, 체육학과)는 수능 4개영역을 차등 적용한다.

언어와 외국어(영어)영역은 각각 30%를, 수리(가/나형)와 탐구영역은 각각 20%를 반영한다.

나군 자연계열 모집단위(의류학과, 체육학과 제외)에서는 수리(가/나)과 외국어(영어)영역을 각각 33.3% 필수반영하며 언어와 탐구영역을 선택영역(택1)으로 33.3%를 반영한다.

나군 일반학생전형의 학생부는 교과 80%에 출결 10%, 봉사활동 10%를 합산해 반영한다.

다군 수능3개영역전형은 수능성적 100%(1000점)로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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