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년 연속 수상

입력 2012-12-0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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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은 독일‘2013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방범 강화 도어락과 재난대비 휴대용 비상 헬멧 등 2건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방범 강화 도어락은 현관문에 손잡이가 있어야 된다는 고정 관념을 탈피했다.

비밀번호를 입력하거나 카드키를 대면 손잡이가 튀어 나오도록 한 것이다. 이를 통해 방범 효과는 극대화했고 평상시엔 돌출부가 없는 깔끔한 미관 연출이 가능하다.

재난대비 휴대용 비상 헬멧은 휴대가 용이한 사각형 박스 형태로 디자인했다.

화재 및 지진 등 재난시 낙하물로 인한 부상을 방지할 수 있도록 캡을 돌리면 압축가스가 부풀어 올라 모자 형태가 된다.

김종구 쌍용건설 건축기술팀 상무는 “안전과 방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디자인까지 겸비한 관련 제품 개발을 추진하게 됐다”며 “향후 건축 프로젝트에 적극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Reddot Design Award), 미국 IDEA (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쌍용건설은 최근 개발한 제품 디자인 4건이 3대 디자인상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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