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다중 빔 안테나’개발 … 트래픽 급증해도 통화‘이상무’

입력 2012-11-1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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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은 일시적으로 이동전화 트래픽이 급증하는 지역에서 통화·데이터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중 빔(Multi Beam) 안테나’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다중 빔 안테나 기술은 기지국 셀에 설치된 하나의 안테나를 통해 동시에 여러개의 독립적인 무선 신호를 송출, 동일 커버리지 분할해 통화 처리 용량을 증대한다.

SK텔레콤은 관계자는 “지난 9월부터 다중 빔 안테나 기술을 상용망 환경에서 테스트한 결과, 동일 지역을 5개로 분할해 적용하는 경우 최대 4배 용량이 증대돼 품질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다중 빔 안테나 기술은 LTE와 WCDMA 망을 커버하는 이동기지국과 고정기지국 모두에 적용이 가능하다.

SK텔레콤은 올해 말까지 추가적인 안정화 작업 및 지역별 분석을 마무리 하고 내년부터눈 이벤트 발생시 활용도가 높은 이동기지국에 우선 적용 할 예정이다.

강종렬 SK텔레콤 네트워크 기술원장은 “내년부터 다중 빔 안테나 기술을 전국 주요 지역에 적용, 시장과 고객이 원하는 이동통신 서비스가 더 효율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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