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군, 美 향군의 날 뉴욕퍼레이드 참석

입력 2012-11-1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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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는 지난 11일(현지시간)에 있은 미국 향군의 날(Veterans Day)을 축하행사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상무 해병대부회장을 단장으로 6·25참전용사 등 20여명으로 꾸린 방미단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각종 행사에 참석했다.

11일 뉴욕 맨해튼 5번가에서 미국 뉴욕시 연합 향군단체, 현지교민 등 2만여명과 함께 향군의 날 기념 퍼레이드를 벌임으로써 향군 안보외교활동을 증진하고 국제친선을 도모했다.

미국 뉴욕 연합참전용사회가 주관하는 뉴욕 퍼레이드 행사는 미국 향군의 날을 맞아 2차 세계대전, 한국전, 월남전 등 참전용사들의 자유수호정신을 기리고 그들의 위훈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11월11일 열린다.

11월11일은 제1차대전 종전 및 연합군 승전의 날로써 당시 연합군으로 참전했던 국가들은 모두 이 날을 기념하고 있다.

한편 방미단은 미국 향군의 날 퍼레이드 외에도 지난 5일 워싱턴 한국전 참전기념비와 알링턴 국립묘지 참배, 8일에는 뉴욕 배터리 파크 한국전참전기념비를 찾아 헌화 및 참배했다. 9일에는 미 육사 견학 등의 활동을 통해 한국교민과 국가위상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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