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연탄으로 사랑 배달

입력 2012-11-1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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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이 겨울 추위를 앞둔 소외계층에게 연탄 배달을 통해 따뜻함을 전했다.

광동제약은 임직원 및 가족 40여명이 최근 노원구 백사마을을 찾아 영세 독거노인 및 장애우 가정 등 차상위 빈곤층 가구들을 대상으로 올 겨울에 사용할 수 있도록 연탄을 배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8년째를 맞는 이번 활동에서는 소외계층 10여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200장의 연탄을 배달, 겨울 추위를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준비해간 회사 제품과 어묵 등 먹거리를 나누며 시간을 함께 했다. 봉사가 끝난 후에는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모금한 성금을 연탄은행 측에 전달하기도 했다.

광동제약은 지난 2005년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연탄은행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후원금을 지원하는 한편 어려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연탄 나르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민직현 광동제약 부장은 “매월 각종 후원금을 모아 제공하고 있기는 하지만 몸으로 직접 도우면서 따뜻한 마음을 한결 더 키울 수 있는 것 같다”며 “몸은 힘들지만 직원들도 많은 보람을 느끼고, 마음을 모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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