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문재인-안철수 단일화는 야합의 또다른 이름”

입력 2012-11-06 21: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누리당은 6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가 단일화에 합의한 것과 관련 “밀실 야합에 불과하다”고 평가절하했다.

안형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가치, 새로운 정치 이런 말은 모두 포장일 뿐”이라며 “두 후보에겐 불편한 진실이겠지만 이번 만남은 1위 후보를 꺾기 위한 2, 3위 후보의 밀실 정략 회의”라고 깍아 내렸다.

그는 “두 후보의 단일화 논의가 그동안 대선국면을 안개 속으로 밀어 넣어 국민들의 피로감을 극단치로 올려놓았던 이른바 ‘단일화 불확실성’을 어느 정도 제거했다는 측면에서 일단 다행”이라면서도 “가치와 철학이 하나되는 단일화를 추진한다고 하지만 두 후보의 그동안의 발언과 행적을 보면 쉽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안 대변인은 또 두 후보가 단독회동을 한 것에 대해 “혹여나 집권 후의 구상, 특히 권력을 어떻게 나눠먹을 지에 대한 논의가 있지 않았는지 우려된다. 그동안 야권 후보들의 단일화과정에서 빼놓을 수 없었던 핵심주제가 바로 ‘권력나눠먹기’, ‘자리 나눠먹기’였기 때문”이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서울 전셋값 12년 7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 학교에서 월드컵 보면 안되나요? [해시태그]
  • JTBC 등 중앙그룹 5개사 회생신청, 회생2부 배당…1~2주 내 대표자 심문
  • 월드컵 무관심이라더니…오전 치킨·피자 배달 '폭증' [데이터클립]
  • 코스피, 종전 합의에 5%대 급등…8500선 회복
  • 현대차부터 BMW·지커까지…막오른 하반기 ‘신차 대전’
  • 호르무즈는 열리지만… ‘K-산업’ 손익계산서 급변 [미·이란 종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6.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847,000
    • +2.94%
    • 이더리움
    • 2,715,000
    • +8.04%
    • 비트코인 캐시
    • 342,000
    • +12.17%
    • 리플
    • 1,858
    • +8.59%
    • 솔라나
    • 110,200
    • +7.93%
    • 에이다
    • 283
    • +11.86%
    • 트론
    • 480
    • +0.21%
    • 스텔라루멘
    • 320
    • +15.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00
    • +10.24%
    • 체인링크
    • 12,680
    • +6.82%
    • 샌드박스
    • 82.7
    • +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