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SK카드는 지난 2일 창립 3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 다동에 위치한 사옥에서‘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하나SK카드 전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헌혈증은 자발적으로 현장 기부했다.
모아진 200여장의 헌혈증은 혈액 부족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백혈병 환우회’등에 기증될 예정이다.
하나SK카드 정해붕 사장은 사내 메일로 발송한 기념사를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국내 최초 모바일카드 50만장 발급 등 높은 성과를 거두고, 주인 의식으로 회사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지속 성장의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하나SK카드는 지속 성장을 후원해준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창립 3주년, 판타스틱 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
12월 말일까지 하나SK카드 여행센터에서 해외 패키지 및 자유여행을 예약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쌍(총 20명)의 고객에게 1박 2일간 교통, 숙식, 관광이 무료인 ‘힐링 국내 테마여행’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는 8일까지 홈페이지(http://www.hanaskcard.com/) 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고객들은 제휴 쇼핑몰을 통해 멀버리, 토즈, 루이뷔통 등 명품 제품들을 반값(최대 14~48%)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