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박근혜, 정수장학회 두고 역사왜곡·고집불통 반복”

입력 2012-10-21 16: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민 상식·역사적 사실 무시하는 朴 지도자 자격 없다”

민주통합당은 21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정수장학회 관련 입장표명에 대해 “역사왜곡과 고집불통으로 기존입장을 반복했다”고 혹평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박 후보의 기자회견 뒤 서면브리핑을 통해 “강탈된 장물에서 숱한 편익을 얻어왔던 장본인으로서 한마디의 사과도 없이 법원과 과거사위원회의 결론인 ‘강압에 의한 강탈’이라는 사실에 대해서도 왜곡된 태도를 그대로 유지한 것은 놀라울 뿐”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국민들은 정수장학회의 명칭변경을 요구한 것이 아니라 잘못된 문제를 바로잡고자 한 것이었고 이 문제에 대해 박 후보가 책임 있는 태도를 가져주기를 기대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나 오늘 박 후보의 입장발표로 국민들의 당연하고도 소박한 요구는 참담하게 왜곡되고 무시됐으며 박 후보가 진정 과거를 청산하고 미래로 가는 지도자의 자질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잘라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상식과 역사적 사실을 무시하는 사람은 지도자의 자격이 없을 뿐 아니라 국민적 심판의 대상”이라고 박 후보를 거듭 비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발 유가급등 쇼크'에 대통령까지 나섰다⋯인플레 상승 전운
  • 수입 소고기 값, 작년보다 63% 급등...계란 가격도 6%↑[물가 돋보기]
  • '천만영화' 카운트다운…'왕사남' 숫자로 본 흥행 기록 [인포그래픽]
  • 코스피, 오후도 8%대 강세 지속⋯코스닥, 13%대 상승 1100선 돌파
  • 강서~강남 이동시간 40분으로 줄인다…서울시, 7.3조 투입해 서남권 대개조 [종합]
  • 李대통령, 중동 위기 고조에 "주식·환율 적극 대응…100조 안정프로그램 신속 집행"
  • 트럼프, 이란 '반정부 세력'과 접촉⋯이스라엘 매체 "쿠르드 지상전 시작돼"
  • 미국 사모대출 불안 확산…블랙스톤 5조원대 환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730,000
    • +5.47%
    • 이더리움
    • 3,103,000
    • +7.11%
    • 비트코인 캐시
    • 671,500
    • +4.03%
    • 리플
    • 2,073
    • +4.22%
    • 솔라나
    • 132,400
    • +5.75%
    • 에이다
    • 399
    • +4.45%
    • 트론
    • 415
    • +0.24%
    • 스텔라루멘
    • 232
    • +4.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50
    • +2.46%
    • 체인링크
    • 13,540
    • +5.37%
    • 샌드박스
    • 125
    • +2.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