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고 자율 운영 위해 외환銀 257억 출연

입력 2012-10-1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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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이 김승유 전 하나금융 회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하나고에 257억원을 출연한다.

외환은행은 16일 오전 10시 이사회를 열어 250억원을 출자하고 7억5000만원을 운영자금으로 지원하는 안건을 통과시킬 방침이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이에 대해 하나은행 출연금 외에 외환은행이 출연금을 더하면 자율형 사립고인 하나고가 스스로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출연금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에 대해 외환은행 노조는 은행 법인의 재산을 하나고에 출자하는 것은 업무상 배임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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