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 세계은행 총재 14~16일 방한…한국사무소 설립

입력 2012-10-1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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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WB)이 한국에 사무소를 연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국을 공식 방문한 김용 WB 총재와 15일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조찬 면담을 하고 WB 한국사무소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14일 재정부가 전했다.

또 한국과 WB 간 협력기금 신설을 위한 양해각서도 맺는다.

양측은 협력강화 방안도 논의한다. 국제통화기금(IMF)·WB 연차총회에 참석한 뒤 14일 오후 서울에 도착하는 김 총재는 박 장관 면담에 이어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지식공유포럼에서 기조연설한다.

이어 청와대를 예방하고, 한·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회의(KOAFEC) 만찬에 참석한다.

김 총재는 16일에는 세계은행 민간부문포럼, 구로동 서울디지털단지 방문, 서울대 강연 등 행사에 참석한 뒤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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