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박근혜·문재인, 필요한 일 했다”

입력 2012-08-23 15: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철수 서울대 교수는 23일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민주통합당 문재인 경선 후보가 환영입장을 밝힌 데 대해 “두 분 다 쉽지 않지만 필요한 일을 했다”고 평했다.

안 교수는 이날 춘천 시니어클럽의 시장형 사업장인 ‘우리기름 방앗간’을 방문한 자리에서 “정치하면서 싸우지 말라”는 어르신들의 말씀에 이같이 대답했다고 유민영 대변인이 전했다.

안 교수는 “박 전 대표가 봉하마을을 방문하고, 문 의원이 바람직하고 긍정적이라고 평가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 것이 국민이 원하는 정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안 교수 측은 앞서 이날 오전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등 범야권 원로 인사들이 성명에서 야권의 대선 승리를 위해 출마를 요구한 데 대해 “사회 원로들의 말씀도 경청하겠다. 백 교수도 만났다”고 밝혔다.

또 “(안 교수가) 백 교수를 올해 만났지만, 만난 지는 꽤 됐다”면서 “여러 의견을 듣는 가운데 원로들의 이야기도 듣고, 상호적으로 반영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어 “안 교수는 삶의 현장에서 절절한 국민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앞으로도 더 그렇게 하겠다”고 유 대변인은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군함 보내라"…청와대 "한미 간 긴밀 소통, 신중히 판단할 것"
  • 유가 100달러, 원유 ETN 수익률 ‘불기둥’⋯거래대금 5배↑
  • "10% 내렸다더니 조삼모사" 구글의 기막힌 수수료 상생법
  • 군 수송기 띄운 '사막의 빛' 작전⋯사우디서 한국인 204명 귀국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단독 '원전 부실 용접' 338억 쓴 두산에너빌리티 승소...법원 "공제조합이 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697,000
    • +1.08%
    • 이더리움
    • 3,137,000
    • +1.88%
    • 비트코인 캐시
    • 681,500
    • -0.73%
    • 리플
    • 2,091
    • +1.55%
    • 솔라나
    • 130,900
    • +1.79%
    • 에이다
    • 390
    • +1.56%
    • 트론
    • 440
    • +0%
    • 스텔라루멘
    • 248
    • +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00
    • -3.85%
    • 체인링크
    • 13,630
    • +1.94%
    • 샌드박스
    • 124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