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수출 애로타개 비상대책반’ 운영

입력 2012-08-0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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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분야별 애로사항 접수… 수출현장 긴급지원 체계 마련

지식경제부가 오는 8일부터 ‘수출 애로타개 비상대책반’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비상대책반은 지역 및 해외애로에 대한 접근성 강화를 통해 수출현장 긴급지원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수출일반, 마케팅, 무역금융, FTA활용, 국내투자 등 5개 분야 구성기관별로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유형에 따라 3~7일 이내에 해당 기업에 회신하는 방식이다.

또한 산업단지 소재지역을 중심으로 코트라 전문인력을 지역거점 산단 4개지역에 파견하고 현재 해외서 시행 중인 ‘Mobile-K Office’를 국내 전역으로 확대한다. ‘Mobile-K Office’란 수출기업 요청으로 신흥시장에 파견돼 수입자 신용조사, 보험한도책정 등을 수행하는 것을 뜻한다.

지경부는 이를 위해 부내에 사무국을 상설 운영해 수출동향 일일점검 및 다기관·다부처 애로의 총괄 조정기능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지경부는 하반기 중소기업의 수출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대책 확대도 모색할 예정이다. 바이어 접촉 기회가 적은 국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4분기 해외바이어 초청 대규모 상담회 개최와 함께 중국, 동남아, 아프리카 등 신흥시장에 개척단을 파견해 대규모 마케팅 활동 강화도 검토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경부는 이달부터 접수한 애로에 대해 격주로 회의를 개최, 5대 분야별 애로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지속 모니터링하고 오는 10월초엔 범정부 차원에서 종합점검회의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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