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위기극복전략]대상, 2016년 매출 5조·영업이익 5000억 달성

입력 2012-07-2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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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난에 불구하고 대상이 2016년 매출 5조원, 영업이익 5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대상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2.7% 늘어나는 등 성장율이 높았지만 이에 머무르지 않고 중장기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올해를 비전 달성을 위한 첫걸음의 해로 정했다. 이에 따라 △고객감동 품질구현 △신속한 변화대응력 강화 △차별화 기반 성장동력 강화 등의 3대 실천 방향을 수립했다.

먼저 대상은 올해부터 VOC 통합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시행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내·외부 다양한 채널에서 발생하는 고객의 소리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체계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내용이다.

뿐만 아니라 대상은 현재 시행중인 주 단위 계획실행 체제를 더욱 강화하고, 회의 횟수와 회의 시간 감축, 보고서 간소화 작업에 착수했다. 임직원의 업무를 줄이면서 중요하고 부가가치 있는 일에 집중해 대외 변화에 신속하게 적응할 수 있게 한 것 이다.

대상은 전분당 사업 부문의 글로벌 진출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M&A 뿐만 아니라 생산기지 신규 건설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글로벌 진출을 모색 중 이다. 특히 전분당을 활용한 녹색 신 성장 소재 사업에 집중해 구매자 요구에 적합한 용도 개발을 확대하고 품질과 생산안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대상은 바이오 조미소재 부문에서 기술과 구매경쟁력을 확보해 경쟁사 대비 우월한 원가경쟁력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거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아미노산 소재는 기존의 군산공장 설비를 최적으로 활용해 고부가가치 용도로 생산, 판매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글로벌 No.1 제품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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