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점유율 63.2% 기록 ‘당당한 1위’

입력 2012-06-1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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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듀오정보(대표 김혜정)는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동수, 이하 ‘공정위’)가 주요 결혼정보업체 현황을 조사해 발표한 자료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결과는 ‘결혼정보업체의 부당한 광고에 대한 시정조치’를 위해 기업 규모로 운영되고 있는 6개 주요 결혼정보회사의 2008~2010년 매출을 조사한 것으로 2004년 이후 결혼정보업계의 실태에 대한 정부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조사가 이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란 게 회사 측 설명했다.

가연과 디노블 사건의 공정위 조사 결과(의결서)를 종합하면 2011년 11월10일 기준 국내 결혼정보업체 1054개, 국제 결혼정보업체 1670개로 전체 2724개의 결혼정보회사가 결혼중개업을 하고 있다. 주요 업체 4곳의 2010년 매출액을 비교하면 듀오는 63.2%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였다. 듀오는 1995년 2월 설립한 이후 꾸준히 성장해 2011년 약 3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한편 듀오는 공정위의 이번 조사에 따른 시정조치를 통해 결혼정보사업자간의 공정한 경쟁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듀오 관계자는 “소비자들은 피해 예방을 위해 결혼정보회사 유료회원 가입 시 ‘1위’, ‘회원수’ 등 광고내용에 현혹되지 말고, 구체적인 서비스 내용, 계약 조건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가입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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