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용평가사 JCR은 15일(현지시간) 스페인 신용등급을 종전 ‘AA+’에서 ‘AA’로 한단계 강등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JCR은 “스페인의 경기하강 추세를 반영해 등급을 내렸다”면서 “금융시스템과 고용시장의 상황이 갈수록 악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입력 2012-06-15 15:46
일본 신용평가사 JCR은 15일(현지시간) 스페인 신용등급을 종전 ‘AA+’에서 ‘AA’로 한단계 강등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JCR은 “스페인의 경기하강 추세를 반영해 등급을 내렸다”면서 “금융시스템과 고용시장의 상황이 갈수록 악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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