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독일위해평가원과 식품안전관리 공동연구

입력 2012-06-01 13: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독일연방위해평가원(BfR)과 식품 안전관리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독일연방위해평가원은 130여 년간 식·화장품 등의 안전성 위해평가를 수행하는 전문기관으로, 식약청과 함께 연내 유럽 국가 총 식이조사 분야 설계, 노출모델 개발, 나노제품에 대한 소비자 위험 인식도 조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유럽 국가의 총 식이조사는 식약청의 ‘중금속 총 식이조사’ 등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계 작업이 이뤄지게된다. 또 BfR이 개발한 나노제품에 대한 소비자위험인식도 설문지를 이용해 유럽과 국내 소비자의 위험인식도와의 차이 분석에 대한 연구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두 기관은 △식품안전 △식품 미생물 안전 △식품 위해평가 △리스크커뮤니케이션 등 4개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449,000
    • -0.35%
    • 이더리움
    • 4,366,000
    • -0.91%
    • 비트코인 캐시
    • 818,000
    • +1.18%
    • 리플
    • 2,852
    • -0.63%
    • 솔라나
    • 190,000
    • -0.58%
    • 에이다
    • 566
    • -2.08%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25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60
    • -0.62%
    • 체인링크
    • 18,910
    • -1.82%
    • 샌드박스
    • 179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