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한달동안 5000만원을 번 "슈퍼개미" 에게 지금부터 주목해라

입력 2012-05-03 09: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행운의 주인공은 최순영씨로 그는 지난 인터뷰에서 주식투자비법과 사연을 공개했다. 그녀는 500만원의 현금을 불우이웃을 위해 쓰길 바란다며 전달했다.

■ 다시 2000을 뚫어라

코스피지수가 2000선을 목전에 두고 장을 마쳤다.

최순영씨는 당분간 증시 반등 기조가 연장될 가능성이 높다며 소외 종목군에 초점을 맞춘 단기 투자전략 수립을 주문했다.

2일 코스피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제조업 경기 개선 소식에 나흘째 반등 흐름을 이어갔다. 장중 2000선을 회복하기도 했지만 외국인 매물 출회 여파로 상승폭을 줄여 장을 마쳤다. 이날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차 등 전차(電車·전기전자 및 자동차) 군단이 호조를 이어간 가운데 건설, 전기가스, 증권, 화학, 기계 등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종목군들이 선전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최순영씨는 "4월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제조업 지수가 54.8을 기록해 예상치를 웃돌면서 경기 둔화 우려 등 불확실성 요인이 완화됐고, 투자심리도 안정됐다"며 "주도업종의 숨고르기 과정에서 낙폭이 컸던 업종에 대한 순환매가 형성됐다"고 풀이했다.

또한 "4월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개선세를 나타내고 있고, 상하이종합지수가 급등해 경기선인 200일 이동평균선에 근접하는 등 경기 회복 기대가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며 "1분기 실적 우려로 급락했던 화학, 정유, 건설 등 중국 관련 업종이 반등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투자심리가 일부 개선되면서 단기적으로 중국 관련주 등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종목군이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는 국면이라고 진단했다.

그녀는 "코스피지수가 지난달 장중 1960선을 이탈하면서 추세적 하락 우려가 불거졌지만 이후 40포인트 이상 만회하면서 투자심리의 초점이 증시 하단보다는 반등 상한선으로 바뀌고 있다"며 "기술적 반등 흐름이 이어질 수 있는 구간"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코스피지수의 하방경직성이 유지되고 있는 만큼 지수 방향성에 대한 고민 보다는 업종 및 종목 선택에 대한 고민이 중요해진 상황"이라며 "낙폭 과대주의 반등이 조금 더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화학, 건설업종의 경우 단기 매매(트레이딩) 관점의 대응전략이 유효하고,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종목에 관심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다만 조만간 프랑스 대선과 그리스 총선 등 유럽 재정위기 관련 이벤트들을 앞두고 있어 단기 매매에 무게를 둔 투자전략 수립을 권했다.

"유럽 선거 등 이벤트들이 포진해 있는 시점이기 때문에 탄력적인 증시 강세를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며 "가격 메리트 부각에 힘입어 반등하고 있는 소외주 종목군 역시 실적 개선 등이 뒷받침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추세적인 흐름보다는 제한된 구간 내 등락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오늘의 추천주는 하락시, GS건설, 제일모직, 신한지주, 풍산 입니다.

"또한 이제 여러분이 무엇보다 해야할 것은 리스크관리입니다.

"장이 내려간다고 무조건 손절을 하는것이 아니라, 하루에 한종목씩 많이 떨어진 종목을 장시초가에 매수하여 장 끝나기전 매도하는 데이트레이딩 전략을 사용하며, 동시에 100만원정도의 돈으로 코덱스 레버리지 라드니 elw지수콜이든지 풋을 잡아 두가지 전략을 동시에 이용하되, 최대한 조심히 접근해야 한다. "

"그리고 이미 마이너스 폭이 심한 종목들을 보유시, 종목들이 올라올수록 조금씩 비중을 줄이면서, 이 두가지전략을 동시에 사용해야 한다."

■ 보이는 것만 믿어라

최순영씨는 투자 성공 비결에 대해 “보이는 것만 믿어라. 그리고 신념을 가져라”면서 “내가 투자하는 기업의 주식을 살때는 소문을 따라가지 마라. 내가 그 기업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입수하고 분석하여 누구보다도 그 기업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어라. 그렇게 분석해서 매수한 그 기업의 주식을 하루만 보고 판단하지 말라. 신념을 가지고 지켜봐라. 개인들이 시장에서 못 사는것은 결국 매도타이밍이다. 매도를 잘 하고 싶다고? 그러면 신념을 가지고 기다려라. 그리고 그 신념은 아이밸류를 통해서 배워라.”

이어 그녀는 2011년 8월 장이 급락하였을때도 아이밸류에서는 손실을 만회하고 수익을 실현할수 있었다고 한다.

첫째,주식의 비중을 줄이고 현금화를 하여 기다렸다.

7월 말부터 장이 안 좋을것으로 예상, 주식비중을 줄이고, 현금화를 하여 장이 급락하기를 기다렸다. 그리고 장이 급락하였을때, 시초가에 급락이 많이 이뤄진 종목을 매수하여, +3%정도만 수익이 나도 파는 데이트레이딩 전략으로 급락장 기간에 매일 +5%에서 +8%정도의 수익을 챙겼다.

둘째, 코스피레버리지 elw 지수콜 이나 풋으로 수익을 창출하였다.

아이밸류에서는 장이 급락하였을때 100만원정도로만 코스피 레버리지 나 elw 지수콜이나 풋으로 매수, 매도를 반복하여 100만원으로 시작한 돈으로 약 1주일 동안 1억 조금 못 미치게 벌었다. 어짜피 100만원 잃을돈으로 생각하고 공격적으로 한거였으나, 100만원으로 이 폭락장에서 1억을 벌었다는게 나에게는 엄청난 위안이 되었고, 아이밸류에 대한 신뢰가 더욱 커질수 밖에 없었다.

또한 “아이밸류에는 우수한 애널리스트들이 대거 포진돼 있어 종목분석력과 정보력이 뛰어난 데다,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손실을 최소화하고 수익은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면 북핵관련뉴스, 삼성중공업 수주소식, 4대강 뉴스, 효성-하이닉스 호재 뉴스, 원자력 관련 수주소식, 브라질고속철도소식, t-50관련소식 등을 언론사ㆍ공시보다도 2주이상 빠르게 전하여 회원들에게 막대한 수익을 주었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도 아이밸류에서는 컴투스, 이루온, 태산엘시디, 케이비티, 네프로아이티, 케이디씨, 아이리버, LG디스플레이, 피에스텍, 아시아나항공, 이지바이오, 아이리버, 예스24, 엠게임, STS반도체, sk에너지, c&우방랜드, 국보, 삼성전자,신한지주, 모빌리언스, 대한생명, posco, cms, 미래에셋스팩1호, 액토즈소프트, 삼성전기, 누리텔레콤, 네패스, 루멘스, 케이디씨, STX, 광명전기, 케이엠더블유, 케이아이씨, 게임빌, 유니슨, 삼성카드, 우리기술, 온세텔레콤, 서희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현대차, 삼화콘덴서, 동양종금, 웅진에너지, 보성파워텍,대아티아이, 한국기술투자, 보락, 청담러닝, 영우통신, 하이닉스, KB금융, 외환은행, 현대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네프로아이티, 고려반도체, 옵티머스, 삼성전기, 삼성SDI, 우리기술, 신세계, NHN, 삼양옵틱스, 한솔csn, 삼성생명, 성문전자, 자티전자, 리콤, 성우하이텍, 이화공영, 고려반도체, 두산중공업, 이미지스, 현대차, 메리츠화재,다음, 한화케미칼, 효성, 한전기술, 디지탈아리아, 국보, 데코, c&우방랜드, 삼영홀딩스, oci, 조비, 두산, 현대중공업, 성호전자, 큐로홀딩스, 삼성테크윈, 한전KPS, CJ, 에스엠, lg이노텍, sdi, 현대모비스, 대우조선해양,대우부품, sk에너지, 디지텍시스템, 대우차판매,조비,대한항공,세원셀론텍,삼성물산,엘앤에프, 풍산, 한화, 네오위즈, 퍼스텍, 현대상선, 아시아나항공, 현대건설, 울트라건설, 다음, 포스코ict, 현대아이티, 젬백스, 서울반도체, 큐로컴, 하이닉스,퍼스텍,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남해화학, 신한, 씨모텍, lg화학, 셀트리온,용현bm, 알앤엘바이오, 만도, ct&t, 동양종금, LG화학, 금호산업, 아토, 차바이오앤, 동국S&C, 평산, 용현BM, 평산, 기업은행, 현대증권, 한국전력, 울트라건설, sk컴즈, 대한전선, LG화학,신한, 엔케이, 루멘스, stx조선해양, 동양강철, 우리금융 , 3노드디지탈, 케이디씨,케이피케미칼, 비츠로테크, 한솔lcd, cj인터넷, 에스폴리텍, 유니슨,엔케이바이오, 현대해상, 금호산업, 주성엔지니어링, 한국가스공사, 웅진케미칼, LG전자, LG, 우리이티아이, 성우하이텍,중국원양자원,대한해운, 케이디씨, 메가스터디, cj오쇼핑, 대한전선, gs건설,큐로컴, 인프라웨어, 다날, 홈캐스트,네오위즈게임즈,셀트리온,신성홀딩스,기륭전자,성융광전투자, 비티씨정보 , 우리금융, 성융광전투자, 미리넷, 삼성정밀화학, 케이피케미칼, kt,한화케미칼, stx팬오션,비티씨정보, 3s , 현대정보기술, 온미디어, 오미디어홀딩스 , 유진투자증권, 온세텔레콤,미래산업,코코,한전산업,현대해상,대우건설,에스에프에이, NHN, 동양물산,두산엔진,대한전선,대한해운,로엔,모나리자,에스엠,sk이노베이션,현대모비스,영우통신,만도,코오롱인더,현대위아,3S,성광벤드,두산인프라코어,두산엔진,일진디스플,일진머티리얼즈,덕산하이메탈,파트론, 파인디지털, 이녹스,하나마이크론,삼성정밀화학,삼성증권,세아베스틸,원익IPS,대덕전자,SK이노베이션,KODEX레버리지,KODEX인버스,AP시스템,한국전력,빛샘전자,우리들제약,우리들생명과학,로엔,한국카본,안철수연구소 등의 종목에서 수익을 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2월 한달동안 실계좌 +42% 수익이 났다라고 당당히 말할수 있습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주식은‘수익’보다는 ‘리스크’에 더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얻을 수 있는 수익보다 잃을 수 있는 손실에 더 관심을 가지다 보면 자연히 내 자산은 불어나게 될것입니다. 수익은 계좌에 찍혀있는 숫자가 아니라 실제 인출되어 내 손에 쥐어지는 순간에 실현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잊지 마세요.”

“아이밸류에 가입하고 나서 가장 큰 고마움은 바로 주식을 사놓고, 편안하게 잘수 있다는 것입니다. 장이 떨어지건 말건 편안하게 잘 수 있다는것. 어찌보면 돈보다도 이게 가장 큰 행복일 것입니다. 큰 것을 바라기보다는 조그마한 것부터 차근히 준비한다면 저처럼 성공할수 있습니다"

"성공하고 싶으세요? 그럼 www.iva.co.kr 로 오세요”

<2012년 2월 ch1 증권방송 실매매일지>

<2012년 3월 ch1 증권방송 실 매매일지>

<2012년 2월 CH3 증권방송 실매매일지>

<2012년 3월 CH3 증권방송 실매매일지>

모멘텀의중심! 아이밸류 대표전화: 02-761-8626

모멘텀의중심! 아이밸류 홈페이지 바로가기(www.iva.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탕탕 후루후루”·“야레야레 못 말리는 아가씨”…나만 킹받는거 아니죠? [요즘, 이거]
  • 변우석 팬미팅·임영웅 콘서트 티켓이 500만 원?…'암표'에 대학교도 골머리 [이슈크래커]
  • 창업·재직자 은행 대출 어렵다면…'중소기업 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 [십분청년백서]
  • 서울고법 "최태원, 노소영에 1조3800억원 재산분할"
  • 단독 문체부 산하 한국문화진흥 직원 절반 '허위출근부' 작성
  • 새 국회 '첫' 어젠다는…저출산·기후위기 [22대 국회 개원]
  • 용산역 역세권에 3.7M 층고…코리빙하우스 ‘에피소드 용산 241’ 가보니[르포]
  • 육군 훈련병 사망…군, 얼차려 시킨 간부 심리상담 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5.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984,000
    • +1.08%
    • 이더리움
    • 5,211,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649,000
    • -0.31%
    • 리플
    • 722
    • -0.82%
    • 솔라나
    • 231,800
    • -1.61%
    • 에이다
    • 622
    • -1.43%
    • 이오스
    • 1,127
    • +0.36%
    • 트론
    • 155
    • -0.64%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300
    • -0.17%
    • 체인링크
    • 24,890
    • -3.38%
    • 샌드박스
    • 611
    • -1.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