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은 20일 메탈화이버 생산을 본격화하기 위한 생산설비 확충을 위해 보유중이던 자사주 10만주를 9억5000만원에 제3자에게 매각했다고 밝혔다.
샤인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매각 대금은 메탈화이버 생산 시설 확충에 사용될 것”이라며 “2차전지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어 현시점에서 2차 전지의 기초소재인 매찰화이버 생산시설을 확충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한편 샤인은 현재 자체 개발한 메탈화이버를 이용해 기존 이차전지의 전극체와 구조가 다른 메쉬구조의 전극체를 이용해 기존 이차전지 대비 성능이 월등히 개선된 이차전지를 개발한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