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낙폭 확대…1990선 횡보

입력 2012-02-1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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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낙폭을 확대하면서 2000선을 하회하고 있다.

14일 오전 11시 1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8.25포인트(0.41%) 내린 1997.49을 나타내고 있다.

전 수급주체가 매수에 나서고 있지만 프로그램이 매도 물량을 늘리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는 모습이다.

이 시각 현재 개인이 1355억원을 순매수 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도 각각 374억원, 59억원씩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매매에서는 차익, 비차익거래 모두 '팔자'에 나서면서 전체적으로 2529억원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비금속광물, 통신업, 운송장비, 전기.전자, 음식료품을 제외하고 있는 전 업종이 하락하고 있다.

전기가스업, 건설업, 철강.금속업종이 1% 이상 빠지고 있는 가운데 금융업, 의료정밀, 기계, 증권, 은행, 서비스업, 유통업, 보헙, 화학업종이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과 S-Oil이 2% 이상 떨어지고 있으며 KB금융, 한국전력, 신한지주 등이 1% 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모비스, 포스코, 삼성생명, LG화학, 삼성전자도 소폭 하락 중이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상승폭을 축소했지만 여전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하이닉스와 현대중공업도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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