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코리아, 인종차별 파문 사과“한국과는 직접 관련 없어”

입력 2012-01-0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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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파파존스의 한국계 20대 여성이 인종차별적 표현이 담긴 영수증 파문과 관련해 파파존스코리아가 파문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파파존스코리아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일은 한국파파존스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그러나 미국 파파존스 측에서 공식적으로 신속한 사과와 해당 직원에 대한 인사 조치를 진행하고, 추가적으로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유감표명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파파존스코리아는 “이번 사건은 수천 개 매장 중 근무자 1명의 실수로, 브랜드 전체로 확대 해석되는 않았으면 한다”며 “그러나 이번 불미스러운 사과에 대해 충격을 받았을 교민, 자국민에 대해 도의적인 사과의 뜻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홍보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조민희 씨가 뉴욕 맨해튼 인근의 피자 체인점 파파존스에 들러 페페로니 피자를 주문했다가 주문자 이름 난에‘째진 눈의 여성(lady chinky eyes)’이라고 적힌 영수증을 받은데서 시작됐다. 금이 간, 째진이라는 뜻의‘chinky’는 서양인이 동양인의 작은 눈을 비하할 때 쓰는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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