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자연상태 40배 넘는 방사선 누출

입력 2011-12-3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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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공단지역에서 자연 상태의 40배가 넘는 방사선이 누출돼 충격을 주고 있다.

30일 YTN은 단독으로 “부산의 녹산국가산업단지에서 자연방사선량의 최고 40배가 넘는 시간당 10μSv의 방사선량이 기록됐다”며 “이는 국제방사선 방호위원회가 정한 방사선 노출 위험 기준인 시간당 0.5μSv를 20배 이상 초과한 것”이라고 말했다.

YTN에 따르면 버스정류장이 있는 왕복 6차선 도로로 접어들자 방사선 수치가 치솟았고, 차를 멈춰 인근 공장에 다가가자 수치가 더 올라가 시간당 10μSv를 훌쩍 넘었다고 보도했다.

공장관계자는“방사선을 차단하는 차폐 시설을 갖추고 작업을 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며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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