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 "MB정권 아래서는 집필 활동 힘들다"

입력 2011-12-29 09: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MB정권 아래서는 도저히 소설을 쓸 수가 없다”

한국일보는 공지영 작가가 인터뷰를 통해 "민주주의가 훼손당하고 있는 현실에서는 집필 활동을 할 수 없다고 밝혔다"고 28일자로 보도했다.

공 작가는 사랑에 관한 소설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는 "지금 같은 현실이 계속되면 쓸 수가 없다"고 말하며 민주주의를 이룩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지난 10년 동안 정치에 별 관심을 두지 않았던 것을 반성한다”며 “힘들게 이룩한 민주주의가 한 순간에 훼손당하는 걸 보며 권력을 끊임없이 감시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꼈다”고 말했다.

공 작가는 “내년에도 작가로서, 세 아이의 엄마로서, 시민으로서, 여성으로서 할 수 있는 말을 다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446,000
    • +0.02%
    • 이더리움
    • 3,026,000
    • +0.83%
    • 비트코인 캐시
    • 668,500
    • +1.75%
    • 리플
    • 2,044
    • -1.68%
    • 솔라나
    • 126,700
    • -0.47%
    • 에이다
    • 387
    • -1.02%
    • 트론
    • 424
    • +1.92%
    • 스텔라루멘
    • 236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20
    • +1.34%
    • 체인링크
    • 13,300
    • +0.68%
    • 샌드박스
    • 122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