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 내년 10월 개통

입력 2011-12-2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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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인 온수역~인천1호선 부평구청역 구간이 내년 10월 개통된다.

서울시는 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에 오는 30일 전기를 수전받아 본격적으로 정거장, 승강장, 각종설비 시험운전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지하철변전소에 전력을 받아 정거장에 전기를 공급해 대합실 및 각종설비의 개별 시험운전을 시작하고 전동차 안전운행과 직결되는 신호시스템과 열차무선시스템의 개별시험을 시작하게 된다.

또 전동차에 전기를 공급하는 전차선 가압시험과 전동차 시험운전의 첫 단계인 입선집전시험을 실시해, 전동차 운행을 위한 전기공급이 원활하게 되는지를 시험하게 된다.

시는 내년 3월부터 7월까지 설비 및 시스템과 전동차와의 상호 연계시험인 기술종합시운전을 마치고, 8월부터 개통 전까지는 실제 운행과 똑같은 영업시운전을 한 뒤 10월에 개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이 개통되면 부천에서 서울 강남권 진입이 한결 수월해진다”면서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은 물론 혼잡한 경인선과의 교통 수요 분산으로 교통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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