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협의회, 내년 1월 공식 출범

입력 2011-12-26 13: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야당과 시민사회의 시정 참여를 위한 서울시 시정운영협의회가 내년 1월10일 공식 출범한다.

김형주 시 정무부시장은 26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협의회에는 시장과 각 운영위원이 추천한 청년, 교육, 일자리 등 관련분야 전문가 7인도 참여하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이로써 위원장인 김 부시장을 포함해 총 15명으로 구성되며, 매달 1번씩 정례적으로 열린다. 박원순 서울 시장은 회의 일부시간에만 참석하게 된다.

현재 운영위원으로 확정된 인사는 박선숙 민주통합당 의원, 김종민 전 민주노동당 서울시당위원장, 홍용표 전 국민참여당 서울시당위원장, 백승헌 희망과대안 공동운영위원장, 김기식 전 혁신과통합 공동대표,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 등 6명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그 커피 어디 거예요?"…Z세대도 홀린 고현정·최화정의 라이프스타일 [솔드아웃]
  • “나는 행복합니다~” 외치지만…야구팬들이 항상 화나있는 이유
  • 아브레우 "동해 심해 석유·가스 실존 요소 모두 갖춰…시추가 답"
  • MBTI가 다르면 노는 방식도 다를까?…E와 I가 주말을 보내는 법 [Z탐사대]
  • 가계 뺀 금융기관 대출, 증가폭 다시 확대…1900조 넘어
  • [송석주의 컷] 영화 ‘원더랜드’에 결여된 질문들
  • 비트코인, 비농업 부문 고용 지표 하루 앞두고 '움찔'…7만 달러서 횡보 [Bit코인]
  • 대한의사협회, 9일 ‘범 의료계 투쟁’ 선포 예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732,000
    • -1.11%
    • 이더리움
    • 5,196,000
    • -1.85%
    • 비트코인 캐시
    • 682,000
    • -4.82%
    • 리플
    • 705
    • -2.89%
    • 솔라나
    • 229,300
    • -3.78%
    • 에이다
    • 628
    • -1.88%
    • 이오스
    • 1,022
    • -7.26%
    • 트론
    • 159
    • +1.27%
    • 스텔라루멘
    • 141
    • -4.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1,700
    • -9.12%
    • 체인링크
    • 23,130
    • -4.62%
    • 샌드박스
    • 611
    • -6.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