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사회서 삼성LED 합병 의결

입력 2011-12-2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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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삼성LED를 흡수합병하는 안이 이사회를 통해 의결됐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어 삼성전기가 보유한 삼성LED 지분 50%를 인수키로 의결했다. 삼성전기도 이사회를 통해 삼성LED 지분 50%를 삼성전자에 넘기기로 결정했다.

삼성LED는 2009년 삼성전기에서 발광다이오드(LED) 사업을 떼어내 삼성전자와 삼성전기가 각각 50대 50 비율로 투자해 만든 비상장 회사다.

이번 결의로 삼성전자는 삼성LED 합병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께 합병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삼성전자가 인수하는 삼성전기의 삼성LED 지분 50%에 대한 가치평가와 함께 삼성전자가 이를 현금으로 인수할지, 일부 사업을 삼성전기에 넘길지 등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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