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나간 공무원, 훔친 신용카드로 뭐했나 봤더니...

입력 2011-12-1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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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를 훔쳐 이틀간 사용한 공무원이 경찰이 붙잡혔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울산 동부경찰서는 은행 현금인출기에서 신용카드를 훔쳐 사용한 혐의(절도)로 공무원 김모(33)씨를 이날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 4일 오후 3시경 은행 현금인출기에서 이모(49)씨가 두고 간 신용카드를 들고 나와 자신의 자동차 타이어를 교체하고 주유를 하는 등 114만원 상당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씨가 이틀간 이씨의 신용카드를 사용하다가 이씨가 분실신고를 내 사용정지되자 버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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