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 "디도스 수사 결과 실체와 거리멀어"

입력 2011-12-17 23: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치풍자 인터넷방송 '나는 꼼수다'(이하 나꼼수) 출연진이 경찰의 디도스 수사결과를 놓고 실체와 거리가 멀다며 비난했다.

이들은 17일 서울시립대 대강당에서 콘서트를 열고 "경찰에서 내놓은 디도스 수사결과는 실체와 거리가 먼 발가락 정도에 불과하다"며 "경찰이 이 정도로 마무리하길 원하지만 우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합리적 의심을 갖고 꼼꼼하게 캐고 있다"고 말했다.

시사평론가 김용민 교수는 "디도스 공격을 받았는데 선관위 홈페이지의 투표소 검색 페이지만 마비됐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며 "누군가 선관위 내부에서 협조하지 않고선 불가능한 일"이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정봉주 전 의원도 "투표소가 많이 바뀐 것은 선관위 직원들도 사전에 몰랐다"며 "그럼에도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은 총괄적으로 알 만한 윗선에서 개입했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4시 서울 청계광장에서는 한미 FTA 무효를 요구하는 주말 촛불문화제가 4주째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원혜영, 이용선 민주통합당 공동대표와 정동영, 천정배, 이낙연, 심상정, 유원일 의원 등이 참석했다.

주최 측은 오는 24일 오후 청계광장과 보신각 등지에서 촛불문화제를 다시 개최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전 8시, 유튜브로 출근”…리포트 대신 라이브 찾는 개미들[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上 -①]
  • 서학개미 3월 원픽은 ‘서클 인터넷 그룹’⋯스테이블코인株 관심↑
  • BTS 광화문 공연으로 벌어지는 일들
  • 한국 8강行…WBC 토너먼트 경기 일정은?
  • ‘이사철’ 외곽부터 번지는 서울 전세 품귀…공급난에 수급 불안
  • '노란봉투법' 오늘부터 시행⋯하청 노조도 원청과 교섭 가능해진다
  • 아침 기온 영하권…안개·도로 살얼음 주의 [날씨]
  • 제2의 알테오젠 나올까… ‘황금알’ SC제형 플랫폼 파이프라인 각광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09:4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427,000
    • +2.91%
    • 이더리움
    • 2,958,000
    • +2%
    • 비트코인 캐시
    • 654,500
    • -1.13%
    • 리플
    • 2,011
    • +0.3%
    • 솔라나
    • 125,700
    • +2.61%
    • 에이다
    • 379
    • +1.61%
    • 트론
    • 419
    • -2.56%
    • 스텔라루멘
    • 224
    • +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480
    • -0.36%
    • 체인링크
    • 13,120
    • +2.9%
    • 샌드박스
    • 119
    • +2.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