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섹시 대리운전' 성매매 활개…'성폭행 누명 주의보'

입력 2011-12-16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말 송년회로 인해 술자리가 늘면서 대리운전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맞춰 유흥가를 중심으로 대리운전과 성매매가 결합된 이른바 '섹시 대리운전'이라는 변종 성매매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성매매특별법 시행으로 인해 '전통적 성매매'가 줄어든 반면, 이처럼 변종 성매매가 속출하고 있다. 이같은 성매매 행위는 서울 등 수도권 일대에서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섹시 대리운전은 짧은 치마에 짙은 화장을 한 여성들이 대리운전 기사로 찾아와 목적지까지 이동한 후 7~10만원을 제의하며 성매매를 제안한다. 결국 술에 취한 대부분의 남성들은 이같은 유혹에 쉽게 흔들려 이를 승낙하는 경우가 다반사.

그러나 성매매를 가진 후 돌연 여성이 성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금품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어 피해신고도 속출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연말에 특히 대리운전업을 찾는 고객이 늘면서 이같은 변종 성매매도 늘고 있다"라며 "이로 인해 피해를 입는 고객도 늘고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성행위를 암시하는 업소의 전화번호로는 아예 연락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129,000
    • +1.52%
    • 이더리움
    • 2,634,000
    • +2.13%
    • 비트코인 캐시
    • 302,400
    • +1.1%
    • 리플
    • 1,741
    • +1.63%
    • 솔라나
    • 111,000
    • +5.92%
    • 에이다
    • 247
    • +1.23%
    • 트론
    • 494
    • +1.02%
    • 스텔라루멘
    • 328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940
    • +2.4%
    • 체인링크
    • 12,090
    • +0.92%
    • 샌드박스
    • 91.74
    • +19.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