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제 휴학생, 생활고 못이겨 투신자살

입력 2011-12-13 16: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르바이트로 어렵게 학업을 이어가던 대학 휴학생이 거주하던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또다시발생했다.

13일 오전 1시경 서울 성북구 종암동의 한 고시원 앞에서 신모(29)씨가 숨져 있는 것을 친구 정모(29)씨가 발견 119에 신고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경찰은 신씨가 생활고 등 신변을 비관해 고시원 옥상에서 스스로 몸을 던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서울 소재 4년제 대학 휴학생으로 최근 1년간 월 25만원짜리 고시원에 거주하며 만화방 아르바이트 등으로 학비와 생활비를 벌어 왔다. 친구 정씨는 경찰 조사에서 "신씨가 평소 '돈이 없어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아 힘들다'는 말을 자주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세장 복귀한 코스피, 공포지수도 다시 상승⋯변동성 커질까
  • 레이건 피격 호텔서 또 총격…트럼프 정치의 역설
  • 하림그룹, 익스프레스 인수에도...홈플러스 ‘청산 우려’ 확산, 왜?
  • 파월, 금주 마지막 FOMC...금리 동결 유력
  • 트럼프 “미국 협상단 파키스탄행 취소”…이란과 주말 ‘2차 협상’ 불발
  • 공실 줄고 월세 '쑥'…삼성 반도체 훈풍에 고덕 임대시장 '꿈틀' [르포]
  • 반등장서 개미 14조 던졌다…사상 최대 ‘팔자’ 눈앞
  • “삼성전자 파업, 수십조 피해 넘어 시장 선도 지위 상실할 수 있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930,000
    • +0.2%
    • 이더리움
    • 3,467,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0.59%
    • 리플
    • 2,123
    • -0.38%
    • 솔라나
    • 128,300
    • -0.39%
    • 에이다
    • 375
    • +0%
    • 트론
    • 482
    • +0%
    • 스텔라루멘
    • 255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50
    • +0.51%
    • 체인링크
    • 14,060
    • +0.43%
    • 샌드박스
    • 120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