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나는 수돗물 주민 불만 속출

입력 2011-12-09 09: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북한강에서 겨울 녹조현상이 발생해 2000만 수도권 주민들의 쓰는 수돗물에서 비상이 걸렸다.

지난달 중순부터 시작된 녹조현상으로 정수 처리가 제대로 안 되면서 "수돗물에서 냄새가 난다"는 등의 주민 집단 민원이 이어지고 있는 것.

녹조는 물속에 사는 식물성 플랑크톤의 일종인 조류가 번식하면서 물속 산소를 고갈시켜 수중 생태계를 파괴하고, 정수 처리에 지장을 줘 수돗물의 안전성에도 영향을 준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민에게 공급되는 6개 정수장 가운데 4개 정수장의 물에서 악취 유발 물질인 '지오스민'이 환경권고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수돗물을 1~3분간 섭씨 100도 이상으로 끓여 마시라'는 임시 가이드라인을 9일 발표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강남은 '현금'·외곽은 '영끌'…대출 규제에 매수 흐름 갈렸다
  • ‘아밀로이드 제거’ 소용없나…치매 치료제 개발 현주소는
  • “엑스코프리로 번 돈 신약에 쓴다”…SK바이오팜, 후속 파이프라인 구축 본격화
  • 트럼프 “이란, 핵무기 포기 안 하면 만날 이유 없어, 전화하라”
  • 美 법무 “총격범, 정권 고위 인사 표적으로 삼은 것으로 보여”
  • 치의학 AI 혁신 ‘활짝’…태국 거점 ASEAN 협력 본격화[KSMCAIR 2026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587,000
    • +0.76%
    • 이더리움
    • 3,516,000
    • +1.74%
    • 비트코인 캐시
    • 674,500
    • -0.3%
    • 리플
    • 2,123
    • +0%
    • 솔라나
    • 128,900
    • +0.39%
    • 에이다
    • 374
    • +0.27%
    • 트론
    • 480
    • -0.62%
    • 스텔라루멘
    • 25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70
    • +0.64%
    • 체인링크
    • 14,090
    • +1.22%
    • 샌드박스
    • 120
    • -2.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