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투신女'와 함께 있던 군인 어떻게 됐을까?

입력 2011-12-0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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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한강에 투신해 이모(42)씨와 함께 차에 있다가 발각돼 물의를 일으킨 군 정보기관 소속 장성이 보직해임됐다.

국방부 관계자는 "숨진 주부 이모씨와의 관계로 물의를 빚은 이 모(53) 준장에 대해 품위유지 위반 등을 근거로 최근 보직해임을 결정했다"면서 "이에 따라 이 준장의 소속이 국방부 정보부대에서 육군으로 변경됐다"고 7일 말했다.

국방부는 육군에 이 준장에 대한 징계를 권고했으며 육군은 이달 중 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며 중징계를 받게 될 경우 현역복무 부적합 심의위에서 전역 여부를 논의하게 된다.

숨진 주부 이씨와 이 준장은 5년 전 영어회화 동호회에서 만나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보험설계사로 15년간 일해온 베테랑 보험설계사인 이씨의 고객 중 한 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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