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미술관 ‘하늘에서 본 지구’ 특별전

입력 2011-12-0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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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사라지고 있는 킬리만자로의 만년설, 탄자니아
세계적인 항공사진 작가 얀 아르튀스-베르트랑의 특별전이 한국에서 개최된다.

서울시립미술관은 이달 15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본관 2, 3층에서 세계적 항공사진 작가 얀 아르튀스-베르트랑 특별전 ‘하늘에서 본 지구 - It's my Home’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세계적인 항공사진 작가인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의 사진과 비디오가 전 문화부 장관인 이어령의 글과 어우러지며, 사진 예술·문명 비판·지구 사랑이 하나로 결합된 예술전시회이다.

특히 21세기 새로운 문명 패러다임을 보여주는 이야기가 있는 전시로서, 인간과 자연·인간과 생명(동물)·인간과 인간의 소통을 통해 희망의 지구를 제시하는 전시로 마련된다.

얀의 작품은 지구사진 120여점·한국사진 30여점·동물사진 70여점 등 총 220여점이 전시되며, 항공사진을 영상으로 제작한 영화 ‘HOME’도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하늘에서 본 우리지구의 초상 △하늘에서 본 한국 △동물, 우리의 또 다른 친구들 △영화 HOME 등 4개의 테마로 구성된다.

개막식은 오는 15일 오후 3시 서울시립미술관 본관에서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 작가,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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