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이르면 이번주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소환할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이중희 부장검사)는 SK그룹 총수 일가의 횡령 및 선물투자 의혹과 관련해 오는 7일 오전 최재원(48) 수석부회장을 소환 조사한 뒤 이번 주중 최태원(51) 회장을 소환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검찰은 현재 SK그룹 측과 소환 날짜를 조율 중이다.
검찰이 이르면 이번주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소환할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이중희 부장검사)는 SK그룹 총수 일가의 횡령 및 선물투자 의혹과 관련해 오는 7일 오전 최재원(48) 수석부회장을 소환 조사한 뒤 이번 주중 최태원(51) 회장을 소환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검찰은 현재 SK그룹 측과 소환 날짜를 조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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